국내 최초 다기능 척추보조기 개발⦁기술이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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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오소피아
작성일19-04-10 13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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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(센터장 김병택)는 2018년 12월 21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(이사장 양봉민)과 주식회사 오소피아와의 “다기능 척추보조기” 기술이전 협약식을 진행하였다.
기술이전 제품은 의료 질 향상 T/F팀 운영을 통하여 기존 척추보조기 제품의 경제적 부담과 미흡한 치료효과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결과이다.
중앙보훈병원의 전문 의료진들과 보장구 제작기사들은 1년간의 협업체제를 통해 신제품 개발 및 임상실험을 거쳐 치료 단계에 따라 1개의 보조기를 3가지 기능으로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척추보조기를 개발하였고 본 기술은 2018년도 10월에 특허 출원하였다.
개선된 척추보조기는 민간 소기업에 기술이전을 통하여 국가유공자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손쉽게 구입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, 기업선정은 공모 과정을 거쳐 신규 일자리 창출, 이익금의 사회기여 정도 등을 평가하여 최고 평점을 받은 주식회사 오소피아에 5년간(평가 후 연장) 기술사용이 가능토록 협약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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